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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작성했던 GDP 의 내용을 살펴보고 오면 좋습니다.

https://unforgiven.tistory.com/8

 

공부 5. 국내총생산 GDP

GDP에 대해서 알아보자 국내총생산 GDP(gross domestic product) GDP는 정확한 뜻은 몰라도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최고의 상징성을 가진 지표이다.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국내 총생산 = 국민 총소득 +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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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GDP)의 단점

  • GDP 데이터 발표까지 상당한 시차 발생
    - 분기/연간 단위 발표
    - 해당 분기 이후 익월 후반 발표
  • 따라서 단기적인 경제상황 분석에 계가 있음

 

산업활동동향 지표의 장점

  • 익월 마지막 날 통계청에서 발표됨
    - 실물부분의 동향 파악 가능
    - 매월 발표

 

국내총생산(GDP) vs 산업활동동향 

산업활동동향에 수록된 지표들

  1. 생산동향지표
  2. 투자동향지표
  3. 소비동향지표
  4. 경기동향지표

 

1. 생산동향지표

  • 전 산업생산지수
  • 광공업생산지수
  • 생산자제품 출하지수
  • 생산자재품 재고지수
  • 제조업 생산능력 및 가동률 지수
  • 서시스업 생산지수
  • 도소매업 재고액 지수

* 재고순환 지표 *

출하 증가율 > 재고 증가율 : 향후 생산확대 전망 경기확장 국면

출하 증가율 < 재고 증가율 : 향후 생산축소 전망 경기수축 국면

2. 소비동향지표 

  • 소매판매액 지수

3. 투자동향지표

  • 설비투자지수
  • 국내기계수주액
  • 건설기성액
  • 건설수주액

4. 경기동향지표

  • 동행종합지수
  • 선행종합지수
  • 광공업 및 서비스업 생산확대지수

 

 

 

 

보험이란

  • 같은 위험에 놓여있는 사람들 간 하나의 단체를 구성해 '통계'에 의해 산출된 금액(보험료)을 내어 공동 기금(보험기금)을 마련
  • 구성원 중에 우연히 사고를 당한 사함에게 그 기금으로 금전, 기타 재산적 급여(보험금)를 지급, 경제생활의 불안을 없애거나 덜게 하는 제도
  • 인류가 찾아낸 위험 대비책중 가장 합리적인 제도라고 평가 받음

 

기본원리

  • 동질의 위험에 대한 대비
    - 자동차 보험과 생명보험은 각각 가입해야 하듯.
  • 위험단체를 통한 위험의 분산
    - 한 사람이 할 수 없음
  • 대수의 법칙
    - 두 명이 있는 보험단체에서 두 명이 사고를 당했다? 보험단체가 의미가 없다
    -  수백~ 수천 명의 단체에서 보험이 유지가 될 수 있다
  • 수지상등의 원칙
    - 보험료가 들어오는 것과 나가는 것이 일치시켜야 한다
  • 렉시스(Lexis)의 원칙
    - 각 보험가입자가 내야 할 보험료는 사고 발생시에 받게 되는 보험금의 수학적 기대치와 같다는 원칙
  • 생명표(생명보험)
    - 고령화 사회가 되면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떨어지고 연금보험은 보험금이 낮아지게 된다
  • 가입자 평등 우대의 법칙
    - 보험료 낸 만큼 보험금을 받는다

보험의 기능

  • 생활의 안정 추구
  • 자금의 공급
  • 신용의 강화
  • 손해의 방지
  • 위험분산의 국제화

 

생명보험상품의 효용

  • 보장기능과 저축기능을 동시에 수행
  • 가정생황의 안전장치 구실
    - 가장이 쓰러졌을 때 당장 버틸 수 있는 안정장치
  • 올바른 생활설계로 삶을 윤택하게 함
    - 보험을 가입할 때 꽤나 진지해진다
  • 수혜의 폭이 넓음
    - 누구나 가입할 수 있음

생명보험상품의 특성

  • 무형의 추상적인 상품
  • 미래지향적 상품
  • 효용의 비동시성 상품
    - 지금 가입했으나 나중에 혜택 받는다
  • 장기성 상품
  • 비자발성 상품
    - 보험사를 찾아가서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보다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하는 경우가 더 흔함
  • 개산가격 또는 잠정가격의 상품 
    - 보험금의 정확한 액수를 알 수 없음

 

변액보험의 종류와 비교

보험구분

  • 정액보험
    - 전통적인 보험이다

  • 변액보험
    - 기본보험(정액보험)에 실적이 좋으면 더 준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 특별계정은 보험회사가 망하더라도 보험금을 특별계정에 보관하기 때문에 걱정이 없다

  • 유니버셜보험
    - 일반계정은 보험회사의 운명과 같다. 회사가 망하면 함께 망한
    - 입출금이 자유롭다

  • 변액유니버셜보험
    - VL + UL

 

보험과 예금자 보호법 비교

예금자보호법을 적용받는 보험

 

종신보험

  • 획일적으로 만들어진 상품이 아니며 고객의 개인별 수요 및 재정상태를 충분히 파악한 뒤 보장프로그램을 설계함
  • 가입에 앞서 설계사와 상담을 받는 경우가 많음
  • 필요자금(자녀교육비, 자녀결혼자금, 가족생활비 등)
  • 준비자금(퇴직금, 적금, 연금)을 결정한 후 생활 설계를 통해 나타나는 필요보장금에 따라 가입금액, 보장금액, 지급범위, 기간 등을 설정함
  • 취급기관 : 생명보험회사
  • 종류 : 종신형
  • 보험기간 : 종신
  • 납입기간 : 일시납 5, 10, 15, 20년 납, 55~70세 등 다양
  • 가입연령 : 15~65세 (피보험자)
  • 보장내용 예시
    - 지급사유 : 보험기간(종신) 중 피 보험자가 사망하였거나 장해 지급률이 80% 이상인 장해 상태가 되었을 때 ex)실명, 뇌사 
    - 지급액: 보험가입급 전액
  • 세금혜택 : 세액공제 
    - 보장성보험해당 보험료에 대하여 1인당 합계액 연 100만원 한도로 12%
  • 예금보호 여부 : 예금자보호법에 의거 보호됨

종신보험 참고사항

  • 보험회사는 우량체 계약자(비흡연자, 혈압, 체격등이 정상인 사람에게 보험료를 10~30% 할인해 주는 경우도 있음
  • 사망보험금이 체증, 체감하도록 하는 상품도 있음
  • 계약자의 사정에 의해 감액완납보험 혹은 연장정기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한 상품도 있음


건강보험

  • 개인의 의료비 부담을 완하하기 위해 정액 의료비를 지급하거나 실손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
  • 종신보험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재무상황 및 필요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하여 각종 특약을 선택함으로써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음
  • 납입방법
    - 일시납, 월납, 3개 월납, 6개 월납, 연납 등
    - 보장내용 예시
    진단비 :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대질병이 발병하였을 때 지급하는 보험금
    수술비 : 건강보험에서 보상하는 질병으로 수술을 받았을 때 지급하는 보험금
    입원비 : 건강보험에서 보상하는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지급하는 보험금
    기타 : 통원비, 건강보험회복자금 등을 계약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음

CI보험

  • CI(Critical Illness)보험이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중병상태가 계속될 때 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
  • CI보험이 보장하는 질병, 수술로는 중대한 암, 중대한 심근경색증, 중대한 뇌졸중, 말기 신부전증 등 질병과 관상동백우회술, 대동맥 수술, 심장판막 수술, 장기 이식 수술등의 수술이 있음
  • 이러한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통상 50~80%를 미리 지급받을 수 있으며, 사망시에 나머지 잔여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음 
  • 가입연령 : 15~60세
  • 납입방법
    - 일시납, 월납, 3개 월납, 6개 월납, 연납 등
  • 보장내용 예시
    - 보험대상자가 가입기간 중 "중대한 화상 및 부식"으로 진단 확정을 받은 경우
    - 가입기간 중 "중대한 질병"으로 중대한 수술을 받을 경우
    ▶ 가입시 계약산 금액(50~80%)을 받을 수 있음
  • 세금혜택 : 세액공제 
    - 보장성보험해당 보험료에 대하여 1인당 합계액 연 100만 원 한도로 12%
  • 예금보호 여부 : 예금자보호법에 의거 보호됨

CI보험 참고사항

  • CI보험은 생존과 사망을 동시에 고액 보장하므로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20~30% 비쌈
  • CI보험 가입시에는 이미 가입한 보험의 보장내용을 반드시 확인하여 보장내용이 서로 중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함
  • 중대한 암, 중대한 심근경색증 등 CI보험에서 보장하는 질병은 일반적인 건강보험의 암, 심근경색증 보다 그 인정범위가 좁으므로 병원에서 암, 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도 CI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음을 유의해야 함


실손보험(손해보험)

  • 보험 가입자의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하여 입원, 통원치료 시 발생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실손보상형 보험
  •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청구하는 보장대상인지 여부에 따라 급여와 비급여로 구분됨. 급여 부분은 다시 국민건강보험 부담과 환자 본인부담으로 구분됨
  • 실손의료보험은 입원 및 통원시 실제 발생한 진료비에 대해 "급여 중 환자 본인부담금 + 비금여 의료비 - 일정 수준의 본인부담금"의 금액을 실비로 보장하는 상품
  • 취급기관 : 생명보험회사 및 손해보험회사
  • 종류 : 종합(입/통원) 형, 상해(입/통원) 형, 질병(입/통원) 형
    - 표준형(80%), 선택형(90%)  
    - ex) 표준형 80%는 비용의 80% 까지 받을 수 있다는 의
  • 보험기간 : 1년마다 갱신, 15년 재가입(최종 80, 100세 등)
  • 납입기간 : 정기
  • 가입연령 : 통상 0~70세
  • 보장내용 예시(종합형)
    - 입원 의료비 : 입원으로 발생한 의료비중 '요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부분의 합계 중 90% 해당액
    - 통원 의료비 : 방문 1회당 '요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부분의 합계액에서 일정금액을 차감한 형태
    - 처방 조제비 : 처방전 1회당 '요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부분의 합계액에서 일정금액을 차감한 형태 
  • 세금혜택 : 세액공제 
    - 보장성보험해당 보험료에 대하여 1인당 합계액 연 100만 원 한도로 12%
  • 예금보호 여부 : 예금자보호법에 의거 보호됨

실손보험 참고사항

  • 입원 의료비, 통원 의료비, 처방 조제비에 대해서는 각각 연간, 1회당 및 건당 한도가 존재
  • 통상 갱신형으로 운영되어 갱신시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감안해서 가입해야 함

저축성보험

  • 장기저축성보험은 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저축성 보험으로 저축기능과 보장성 기능을 겸한 실세금리연동형 또는 금리 확정형 상품
  • 기본적인 위험보장과 함께 최저금리 보장기능이 있어 장기적으로 목돈을 마련하거나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에 좋은 상품이며 10년 이상 가입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음
  • 취급기관 : 생명보험회사 및 손해보험회사
  • 가입자격 : 제한 없음
  • 보험기간 : 3년, 5년, 7년, 10년, 20년 등(15년 이상은 생명보험 회사만 해당)
  • 이율 : 확정이율, 공시이율 또는 약관대출이율에서 일정 이자율을 차감
  • 만기환급금
    - 적립부분의 책임준비금 전액
    - 순보험료(적립보험료-사업비)에 약정이율을 적용하여 산출한 원리금 합계
  • 세금혜택 : 10년 유지 비과세
    - 2017년 4월 1일 이후 가입시에는 일시납 1억 원, 월적립식은 연간 1800만 원 한
  • 예금보호 여부 : 예금자보호법에 의거 보호됨
  • 보험금 지급사유 및 지급금액 예시

보험금 지급사유 및 지급금액 예시



변액유니버셜보험

  • 상품구조
    -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로 펀드(기금)를 조성하여 그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발생한 투자이익을 계약자에게 배분하여 다목적 재무자금으로 운용
    - 은행의 입출금 기능 + 증권사 투자기능 + 보험사 보험기능
  • 가입대상 : 제한 없음
  • 가입연령 : 만 15~ 70세(피보험사 기준)
  • 보험기간 : 12년 의무납
  • 중도인출 : 연간 12회 가능
  • 추가납입 : 납입보험료의 1~2배 정도 가능
  • 수익률 : 실적배당수익
    - 운용기간 중 여러 특정계정펀드를 활용한 실적배당수익 추구 펀드변경(연 12회) 및 리밸런싱을 통한 적극적 수익률관리 기능
  • 이자계산 : 복리식
  • 세금혜택 : 10년 유지 비과세
    - 2017년 4월 1일 이후 가입시에는 일시납 1억 원, 월적립식은 연간 1800만 원 한도
  • 예금보호 여부 : 비보호

변액유니버셜보험 참고사항

  • 중도해지시 미상각사업비로 인한 원금손실 발생 가능성 있음
  • 피보험자의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월대체 보험료가 커져서 수익률이 악화될 수 있음
  • 회사마다 연금전환시 가입시점 또는 전환시점의 경험생명표가 적용되며 특약형태로 보장성 보험을 추가할 수 있음

변액유니버셜보험은 보험상품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1. 비과세(조건 충족시)
  2. 중도인출(유동성확보)
  3. 자체 수익률관리 가능(펀드변경)
  4. 다양한 투자처 제공(국내외 펀드 라인업)
  5. 추가납입(여윳돈 활용처)
  6. 특약 운용(개별 보장성 보험 추가)
  7. 다용도의 목적 자금
  8. 代를 잇는 유동성 공급 허브계좌(피보험자를 자녀로 정할 수 있음)



VUL과 적립식 펀드투자의 차이점

두 상품은 보험사와 증권사의 라이벌로 여겨진다

두 상품의 특징을 비교하자면 아래 표와 같다

VUL, 적립식 펀드투자 특징 비교

 

요즘 배당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최근 인플레이션의 연향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은행 이자보다 높은 배당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배당주, 배당 ETF들이 대거 등장했으며,

한국 증시처럼 횡보하는 시장에선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또한 퇴직연금으로 배당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배당투자를 할 때 어떤 점들을 확인해야할까

 

 

1. 투자자의 배당지표

  • 배당성향
    = $\frac{\text{1주당 연간 배당금}} {\text{1주당 순이익}}$
    ex) 회사의 이익이 100일 때 30을 배당한다면 배당성향은 30%

    이미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은 이익이 늘어나지 않는 이상 더 높은 배당금을 기대하긴 어렵다
    대신 배당성향이 낮은 기업은 앞으로 배당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점차 주주친화적인 배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배당률
    = $\frac {\text {1주당 연간 배당률}} {\text{1주당 액면금}}$

  • 배당수익률
    = $\frac{\text{1주당 연간 배당금}} {\text{주가}}$
    ex) 10,000 원짜리 주식을 샀는데 배당금을 1,000원을 받았다면 배당수익률은 10%
    배당수익률은 주로 금리와 비교돼서 주식에 투자할 것이냐 채권에 투자할 것이냐를 결정하는데 사용된다

$\therefore$ 주가가 오르면 배당수익률은 하락

$\therefore$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수익률은 상승

 

위 세 가지는 배당금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매우매우 중요한 지표이다

 

2. 기업의 배당정책과 주가

  • 배당은 주가하락의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 지속적 고배당 기업은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배당주는 KT&G가 있다.

KT&G의 10년 주가 그래프를 보면 코로나 저점을 제외하고 수년간 일정하게 횡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 안정적으로 횡보하는 그래프는 그동안 전기차, 2차전지, 에너지, 전쟁 등의 테마가 있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이다

 

아무리 KT&G 라고 하더라도 코로나와 같은 시장의 충격을 받으면 주가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KT&G를 투자한 사람들에게 악재인가? 를 생각해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

기본적으로 KT&G를 투자한 사람들은 시세차익을 의도하고 투자한 것이 아니고 배당금을 목적으로 투자한 것이기 때문이다.

떨어진 주가는 배당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더욱 많은 저점 투자금이 유입이 된다.

즉 주가가 계속해서 떨어질 염려가 적다.

 

 

3. 배당투자 과정

  • 배당 기준일 확인
    12월 결산법인 ▶ 12월 28일까지 매수(혹은 27일)

  • 배당은 일정한가
    현금배당성향과 주당현금배당금 확인 (최근 3년)

  • 배당재원은 충분한가
    당기순이익과 영업현금흐름 추세확인

  • 배당수익률 계산
    예상현금배당금과 주가 계산

  • 투자기간 확인
    단기투자 : 배당락 고려
    장기투자 : 배당지속 가능여부

 

4. 배당투자 체크리스트

  1. 기업은 현재 배당을 지급하는가
  2. 배당수익률은?
  3. 배당수익률과 예금금리의 비교
  4. 과거 5년간 배당이 증가했는가
  5. 기업의 이익이 과거 5년간 꾸준히 증가했는가
  6. 기업의 PER은 얼마인가
  7. 기업의 PER과 해당산업의 PER의 비교 
  8. 기업의 PER 트렌드는?
  9. 기업의 부채비율은 얼마인가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전력설비 관련주들도 뒤따라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선, 변압기들을 초전도체로 변경하였을 때 수혜가 있을거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최근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 수요가 8월 둘째 주 피크에 도다를 것으로 예상돼 전력설비 관련주글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8/02/Y5SYMS4G3FCZPLNXO2CGXBKGCI/

 

8월 둘째 주 전력 피크 온다…폭염에 전력수급 비상 관리

8월 둘째 주 전력 피크 온다폭염에 전력수급 비상 관리 폭염 속 업무 복귀 시점 맞물려 비상 체제 전환·현장점검 강화 최근 3년간 전력 수요 증가 추세

biz.chosun.com

 

초전도체, 폭염 테마를 포함한 전력 설비, 전선 관련주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는 현재 베트남에서 전력케이블의 2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면서 전선관련주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에 특화를 보이며 동남아시아의 송배전 프로젝트를 튼튼히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시가총액 : 3200억

 

 

2. 비츠로테크

 

비츠로테크는 전력의 생산, 공급에 필요한 전기 제어장치 개발,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 비츠로셀은 리튬 1차 전지를 개발하고 있어 여러가지 테마에 엮여있습니다.

 

시가총액 : 2400억

 

 

3. 일진전기

일진전기는 저압~고압까지 다양한 전선을 제작하며 변압기, 차단기 등의 중전기기, 그 외 전력 시스템을 구성하는 종합 전기 기업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영흥화력 3, 4호기, 포스코, 한전의 다양한 태양광 발전소등 국내 대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있습니다.

초고압 케이블 분야에서도 쿠웨이트, 싱가폴, 방글라데시, 노르웨이등 해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주하고 있어 종합 전기 기업으로 굳건한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시가총액 : 4000억

 

 

4. 가온전선

가온전선은 전력 케이블 및 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국내 3대 전선 제조업체입니다.

가온전선 또한 동남아, 북미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 1400억

 

 

5. 광명전기

광명전기는 수배전반, 가스절연개폐장치(GIS)등을 제작, 판매하는 업체로서 원자력 발전소에 수배전반을 납품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빌딩과 대규모 공장에 적용되는 제품을 제작하는데 입지를 다진 기업입니다.

피앤씨테크라는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 그리드 사업화를 구상 중이므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입니다.

*피앤씨테크는 전력 IT 전문 기업으로 모든 제품이 통신모듈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등 스마트 그리드의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

 

시가총액 : 1200

 

 

맽음말

현재 전력설비 관련주는 최근 급부상한 초전도체 테마와 엮이며 많은 상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 상승 원인인 폭염 테마의 양향이 크지 않을 수 있으며 혹은 급락을 보일 가능성도 보여집니다.

시가총액, 시장의 분위기,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모두 고려해 투자해야 할 시기리고 보여집니다.

 

초전도체란

고려대학교 연구팀이 상온 상압 초전도체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하지만 발표한 논문을 보면 아직까진 부족함이 많은 논문이라는게 전세계 학계의 중론이지만 

해당 재질을 제작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적어두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전세계 연구진들이 논문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해당 논문에 대해서 검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진 초전도체는 영하 180도 에서만 '초전도'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전기 저항이 없어지고 전류가 아무런 장애 없이 흐를 수 있어 강한 전기효과가 필요한 장비에서 일부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용 사례가 MRI 검사장비입니다.

 

만약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체를 제작할 수 있다면 노벨상을 물론이거니와

4차, 5차 산업혁명은 초전도체의 유무로 판가름될 것이며 극한의 에너지 효율을 이용해 손실되는 열을 최소화해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하나 말하기 부족한 초전도체 관련주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서남 (초전도체 대장주)

서남은 독자기술로 생산한 전력케이블, 전원공급기, 모터/발전기용 초전도 선재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 1000억 원 대

 

 

2. 모비스

모비스는 국책 대형연구과제인 빅사이언스 시설물 제어에 필요한 제어시스템 및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초전도체가 작동하기 위한 환경을 유지하는 장치를 만드는 업체로 초전도체 관련주로 떠올랐습니다.

 

시가총액 : 756억

소형주로서 가격 변화가 크므로 신중한 투자 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3. 원익피앤이

원익피앤이는 2차 전지 조립공정장비, 충방전장비 제조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납품처는 이차전지 주요 3사 이며 폐전지 처리에도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 관련주로 유명하지만 초전도체 관련주로도 속한 이유는 발전소용 전원공급장치를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초전도체, 플라즈마등 각종 전자기 장비를 이용한 시험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 3500억

 

 

4. 신성델타테크

해당 논문을 발표한 퀀텀에너지연구소는 엘에스벤쳐캐피탈이 9.37% 지분을 갖고있으며 신성델타테크는 엘에스벤쳐케비탈 지분의 52.52%를 가진 최대주주입니다.

퀀텀에너지연구소와의 지분구조 관계로 인하여 관련주로 속하였습니다.

 

시가총액 : 4100억

 

5. 덕성

덕성은 과거 초전도체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초전도체 관련주로 속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된 사업영역은 합성 피혁 및 합성수지 제조입니다.

 

시가총액 : 756억

소형주로서 가격 변화가 크므로 신중한 투자 결정이 필요해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상온상압의 초전도체가 성공한다면 우리나라를 산유국보다 더욱 부가 넘치는 나라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논문의 검증이 완료되지 않았고 많은 실험실에서 실패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어 실제로 성공할지는 의문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학계의 교차검증 결과를 살피며 투자를 결정해야겠습니다. 

방향성 투자에서 변동성 상품으로 관심이 이동하고있다.

 

전통적인 금융시장에서의 투자는 '방향성 투자이다'

가격이 올라야 돈을 벌든지, 인버스 같은 상품은 가격이 떨어져야 돈을 번다

이것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기본 원리이고 동시에 위험성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우리 모두 이 방향성을 찾고자 하는데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너무나도 많다.

특히 한국시장에서 투자는 방향성을 찾기가 너무너무 어렵다.

이런 시장에서 방향성을 알고 장기투자하기가 가능하긴 할까?

그래서 한국시장에 장투하면 바보라는 말도 나온다.

 

코스피 10년 그래프,&nbsp; 코스피는 한번 횡보하면 3년은 간다

 

그래서 시장이 변동성 상품으로 관심을 많이 갖게 된다.

시장이 상승을 하든 하락을 하든 방향과 관계없이 수익을 내는것이 변동성 투자의 목표이다

자산가격 등락의 정도가 변동성 투자 수익의 원천인 것이다.

 

 

방향성 전략(전통적 투자)

  • 방향성 : 가격 상승이 전재
  • 자산 선택이 중요

ex) 여윳동이 남았는데 어떤 종목을 살까? → 자산선택이 중요

변동성 전략

  • 변동성 : 가격의 등락
  • 파생결합증권, 금융공학펀드(델타펀드), Reverse Convertible 등

변동성 정도의 방향

  • 변동성 축소 : 델타중립 전략
    지수는 일정한 범위 안에서 움직인다는 전제 하에
  • 변동성 확대 : 스트래들 스트랭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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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연금상품 글과 이어서 보시면 좋습니다

 

https://unforgiven.tistory.com/10

 

공부 7. 연금상품

연금저축이란 개인의 노후생활 및 장래의 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연금으로 원리금을 수령할 수 있는 장기 금융상품 2001년 2월부터 도입됨 기관별로 연금신탁, 연금투자신

unforgiven.tistory.com

 


 

주택연금이란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소득이 부족한 노인분들이 평생 or 일정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집을 담보로 집에 거주하면 매달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제도

간단하게 "노후생활 자금을 위한 주택담보 대출" 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대상자

  • 주택소유자 또는 배우자가 만 60세 이상
    (근저당 설정일 기준, 부부 중 1명이 만 60세 이상)
  • 주택소유자 혹은 배우자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라면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우대 방식의 경우 몇가지 조건이 더 붙는다.

대상 주택

  • 부부기준 9억원 이하
    - 다주택자라도 합산가격이 9억 이하면 가능
    - 9억원 초과 2 주택자는 3년 내 1 주택을 팔면 가능
  • 우대방식의 경우 1.5억원 미만 주택만 가입가능
    - 연금을 더 탈 수 있다는 의미!

주택유형 및 가입 방식 정리표

 

 

지급금액

  • 주택가격과 가입시점에 따라 다르다
  • 가입시점은 부부중 나이가 적은 사람을 기준으로 함

거주요건

  • 주택연금 가입주택을 가입자 또는 배우자가 실제로 거주하고 있어야 함
  • 해당주택을 전세 또는 월세로 주고 있는 경우 가입불가!
    But, 부부 중 한 명이 거주하며 보증금 없이 주택의 일부만을 월세로 주고 있는 경우는 가능하다.

주택연금의 취지인 가진게 집 밖에 없는 노인분들을 위한 상품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된.

채무관계자격

  • 채무관계자(주택소유자 및 배우자)는 의사능력 및 행위능력이 있어야 한다
  • 채무관계자가 치매 등의 이유로 의사능력 또는 행위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 보호자는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주택연금 종료사유

  1. 주택연금 이용자와 배우자가 모두 사망한 경우
  2. 주택연금 이용자가 사망한 후 배우자가 6개월 이내에 담보주택 소유권이전 증기 및 금융기관에 대한 주택연금대출 인수를 마치는 경우
    *자식이 있다면 자식이 상속 포기를 해야 한다.
  3. 주택연금 이용자와 배우자가 담보주택에서 다른 장소로 이사한 경우
  4. 주택연금 이용자와 배우자가 1년 이상 계속하여 담보주택에서 거주하지 않는 경우
    *But, 입원 등의 사유로 거주하지 않는 경우는 제외
  5. 주택연금 이용자가 담보주택의 소유권을 상실한 경우
  6. 주택연금 대출 원리금이 저당권의 채권 최고금액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금융기관이나 공사의 채권 최고액 변경요구에 응하지 않는 경우
  7. 1 ~ 6번까지 사유 외에 주택금융위원회가 정하는 일정한 사유가 발생한 경

지급방식

  • 종신방식, 확정기간방식, 대출상환방식, 우대방식 4가지가 있음
  • 지금처럼 장수하는 시대에는 종신방식이 유리함
  • 도중에 지급방식 간 변경이 가능하다.

종신방식

주택연금 종신 지급방식

 

대출금리

  • 먼저 기준금리를 정한다.
    1. CD(91일물) 3개월 변동금리
    2. COFIX(신규취급액기준) 6개월 변동금리

  • 적용금리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

취급기관

  • 16개 금융기관
    14개 은행, 2개 보험

 

 

 

연금저축이란

  • 개인의 노후생활 및 장래의 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연금으로 원리금을 수령할 수 있는 장기 금융상품
  • 2001년 2월부터 도입됨
  • 기관별로 연금신탁, 연금투자신탁, 연금보험, 연금공제 등으로 판매되다가 2013년 신연금저축으로 변경됨
  •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나 연금수령시 연금소득세가 부과됨

 

취급기관

  • 은행, 보험회사, 우체국, 자산운용회사, 농/수협 중앙회/은행, 신협중앙회, 증권투자회사

가입대상

  • 제한없음

저축한도

  • 연간 1800만원 (분기별 한도 없음)
  • 이전 연금저축은 분기별 300만원

저축(납입) 기간 : 적립기간 + 연금지급기간

  • 적립기간 : 5년 이상 1년 단위로 수익자가 만 55세가 넘을 때까지

연금지급기간

  • 납입계약기간 만료 후 만 55세 이후부터 10년 이상 1년 단위로 정할 수 있음
    (종전 10년 이상 적립 후 만 55세 이후에 5년 이상 연금수령)

수익률

  • 실적배당, 금리연동 or 확정형

연금 수령주기, 지급방식

  • 수령주기 : 월단위(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도 설정가능)

지급방식

  • 정액식, 체증식 

★세금혜택 ★

  • 세금우대 : 연금수령시 고득공제분과 이자에 대해 3.3 ~ 5.5% 원전칭수
    기존 저축상품들은 15.4% 이자소득세를 내는 것에 비해 세금혜택이 좋다

  • 세액공제 : 연간 적립액의 100%, 퇴직연금(DC 형만!) 포함 400만원 까지 한도로 12% 공제
    400만원 납입시 48만원 세액공제, 주민세 4.8만원 공제 = 52만8천원을 돌려받게 된다.
    단 2017년부터 종합소득금액 1억원 초과, 근로소득이 1.2억 시 300만원으로 축소
    (즉, 부자들은 혜택을 덜 주겠다는 의미. 나랑 해당 사항이 없으니까 패쓰)

  • 세금혜택 :
    과거 개인연금저축 비과세 및 소득공제
    : 연간 적립액의 40%, 최고 72만원 (세액공제가 아니라 소득공제!!)
  • 연금저축, 개인연금저축, 퇴직연금 포함해 472만원까지 소득공제, 세액공제 가능
    과거 개인연금저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현재의 연금저축 상품을 추가로 들 수 있다.
    따라서 400 + 72 만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대상 퇴직연금 납입한도 확대

  •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와 별도로 퇴직연금에 납입 금액 300 만원 추가
  • 개인형 퇴직연금계좌(IRP)에 연간 300만원을 추가로 적립시 700만원의 세액공제 효과

중도 해지

  • 연금저축 가입 후 중도 해지하는 경우 기타소득세 16.5%(지방소득세 포함)
    *부득이한 사유로 인출하는 경우는 13.2 % 적용
    *부득이한 사유 : 천재지변, 가입자의 사망, 해외이주, 가입자 또는 부양가족의 3개월 이상의 요양, 가입자의 파산선고/개인회생, 금융회사의 영업정지 등

예금보호 여부

  • 금융기관별로 상이

종합소득신고

  • 1200만원 초과(사적연금)
    연금으로 나오는 금액이 연 1200만원이 넘으면 전체 금액이 종합 과세가 된다.
    따라서 월 100만원 넘지 않게 꺼내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

 

기관별 연금저축 상품 비교

기관별 연금저축 상품 비교

보험사는 정기납이기 때문에 미납이 반복될 경우 계약해지가 될 수 있다.  

생명보험은 이름답게 종신보험이 있어 죽을때까지 받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증권사는 예금자보호법이 해당되지 않는다. '펀드'이기 때문이다.

 

연금저축 및 개인연금저축의 기관별 이전

가입한 연금저축상품(개인연금저축 포함)을 세제혜택을 유지하면서 다른 기관으로 이전할 수 있다.

다만 몇 가지 사례는 예외가 되는데

  1. 연금저축과 개인연금저축간 이전 불가
  2. 시가평가상품을 장부가상품으로 전환 불가
    *반대는 가능
  3. 계약 이전 후 계좌 통합 불가
  4. 계좌의 불할이전 불가
  5. 압류, 가압류, 질권설정등 법적 문제가 있는 계좌 이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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